서울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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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는 KBO 리그의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전신으로, 2008 시즌 후반기부터 우리담배가 네이밍 스폰서 권리 행사를 포기한 이후 2009 시즌 종료 시까지 사용한 명칭이다.
'서울 히어로즈'는 구단의 풀네임이었고 통상적으로는 '히어로즈'라는 이름을 사용했다.[5] 야구팬들이 기억하는 히어로즈의 역사 속에서 가장 가난하고 처절했던 시기가 바로 이 때다.[6]
2010년에 넥센타이어가 네이밍 스폰서로 들어와서 2018년까지 9년간 넥센 히어로즈로 구단명이 바뀌었다가 2019년에 네이밍 스폰서가 키움증권으로 변경되면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다.
㈜서울히어로즈가 운영하는 구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키움 히어로즈 문서 참조.
2. 역사[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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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단 직후 가입금 납입에 관한 논란으로 인해 팀의 이름을 대주고 있던 메인 스폰서인 우리담배의 기업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는 바람에 시즌 중반 권리 행사를 포기하였다.[2] KBO 홈페이지에는 2008년 시즌의 팀명을 그냥 '우리 히어로즈', 약칭 '우리'로 통일해서 표기하고 있다. 그냥 '히어로즈'는 2009년 시즌에만 쓰고 있고.[3] KBO 홈페이지에는 2009년 시즌의 팀명을 그냥 '히어로즈'로 통일해서 표기하고 있다.[4] 단, 2014년부터 2군 팀의 이름이 화성 히어로즈로 변경되었다.[5] 보통은 구단 모기업명이 붙는 풀네임의 앞부분 약칭을 구단 통칭으로 쓰는데 히어로즈는 먼저 서울에 터를 잡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때문에 '서울'이라는 이름을 쓸 수가 없었다.[6] 우리담배의 스폰서 이탈로 우리 히어로즈 시절에 쓰던 유니폼을 입을 수 없게 됐다. 결국 연습용 유니폼을 정규 유니폼으로 입고 2008년 잔여 시즌을 치러야 했는데 날이 쌀쌀한 가을에 하늘하늘한 연습용 유니폼을 입고 뛰는 히어로즈 선수들과 텅빈 목동 야구장 3루 응원석의 초라함이 극대화됐다.